5.68달러로 블록 채굴…16년 전 비트코인 계산의 함정
비트코인(BTC) 블록 하나를 채굴하는 데 전기료 5.68달러가 든다는 계산이 2010년 비트코인 포럼에 올라왔다. 당시 채굴자는 블록 보상으로 50 BTC를 받을 수 있었지만, 전기료만 따져도 채굴이 손해라고 판단했다. TTBit은 2010년 9월 7일 컴퓨터의 해시레이트가 초당 2200킬로해시(khash/s), 전력 소모가 140W라고 적었다. 이 조건에서 블록 하나를 생성하는 데 47.327kWh가 필요하고, kWh당 12센트를 적용하면 전기료가 5.68달러에 이른다고 계산했다. 그는 이를 “순손실”이라고 표현했다. 계산은 당시 비트코인 채굴이 중앙처리장치(CPU)에 의존했다는 전제에서 출발했다. TTBit은 한 블록을 채굴하는 데 약 14일이 걸릴 것으로 봤으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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