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가상자산 수탁 규정에 조건부 직접 보관 경로 제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투자자문사와 규제 대상 펀드의 가상자산 수탁 경로를 넓히는 규정 개정안을 제안했다. 적격 수탁기관과 주(州) 인가 신탁회사에 맡기는 방식에 더해, 일정한 통제 요건을 갖춘 투자자문사의 직접 보관을 허용하는 내용이다. SEC는 2026년 10월 1일 투자자문사·펀드 수탁 규정 개정안(IA-7023·IC-36353)을 내놨다. 제안에는 적격 수탁기관을 이용하는 기존 경로, 주 인가 신탁회사 수탁, 조건부 직접 보관 등 세 가지 방식이 담겼다. 직접 보관은 투자자가 개인키를 관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투자자문사가 고객 자산의 수탁자 역할을 맡는 구조다. SEC의 앞선 수탁 규정 제안과 자체 수탁 조건은 이전 보도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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