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7개 은행, 토큰화 예금 결제망 추진
미국 대형 은행들이 기존 예금과 결제망을 블록체인 환경에 연결하는 토큰화 예금 실험을 확대하고 있다. 새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기보다 은행 예금의 법적 성격과 청산 구조를 유지한 채 온체인 기능을 붙이는 방식이다. 더클리어링하우스(The Clearing House·TCH)는 6월 5일 17개 주요 금융기관과 함께 은행 주도 온체인 머니 구상을 공개했다. 구상의 뼈대는 은행 간 토큰화 예금의 온체인 청산·결제와 RTP·CHIPS 같은 기존 결제망을 잇는 연결층 구축이다. TCH 발표문에는 스테이블코인이라는 표현이 등장하지 않았다. 은행권이 공개 블록체인 기반 결제수단과 직접 경쟁하는 별도 코인을 내놓기보다, 기존 예금과 지급결제 인프라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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