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이어 호주까지 법적 대응…텔레그램, 사법 리스크 전면 확대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텔레그램이 글로벌 규제 당국의 동시 압박에 직면했다. 파벨 두로프 창업자가 러시아에서 테러 지원 혐의로 기소된 데 이어 호주 정부도 테러 관련 콘텐츠를 삭제하지 않았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다만 시장은 비교적 차분한 반응을 보였다. 텔레그램 생태계의 핵심 디지털자산(가상자산)인 그램(GRAM)은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며 규제 이슈를 대부분 소화하는 모습이다. 30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와 호주 온라인안전위원회(eSafety Commission) 등은 텔레그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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