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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스마트계약 4224개, 지갑 미리보기 역이용했다

악성 스마트계약 4224개, 지갑 미리보기 역이용했다

악성 스마트계약이 지갑의 거래 미리보기 기능을 역이용한 사례가 대규모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2024년 8월부터 2025년 6월까지 4개 블록체인에서 피싱 계약 4224개와 피해 주소 5742개를 찾아냈다. 샤오찬 왕(Xiaocan Wang) 등 연구진 6명은 7월 30일 공개한 arXiv 논문 ‘Blockchain Transaction Simulation Phishing’에서 바이트코드 기반 탐지 시스템 ‘심가드(SIMGUARD)’를 적용한 결과라고 밝혔다. 분석 대상은 이더리움(ETH), BNB스마트체인(BSC), 아발란체(AVAX), 폴리곤(POL)이다. 피해 거래는 6223건, 추정 손실액은 348만 달러(약 51억원)로 집계됐다. 연구진은 일부 공격자의 테스트 활동이 피해 거래로 분류됐을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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