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조원 이관 가능성, 한투 운용사 재편 착수
한국금융지주가 계열 자산운용사 재편에 들어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유가증권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부문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으로 넘기고,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중심으로 역할을 좁히는 구조다. 한국금융지주는 27일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각각 이사회를 열어 분할합병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계약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일부 영업인 유가증권펀드와 MMF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 흡수합병하는 내용이다. 두 회사는 9월 1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분할합병 승인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분할합병 기일은 2027년 1월 1일로 잡혔다. 한국금융지주는 분할합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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