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간 손익 상쇄돼도 담보 분리 땐 한쪽 청산 가능
거래소별 담보가 분리돼 있으면 비트코인(BTC) 롱·숏 포지션의 전체 손익이 상쇄돼도 한쪽 계정에서 먼저 청산될 수 있다. 수익이 난 계정의 자금을 손실 계정으로 제때 옮기지 못하면 헤지의 한쪽 포지션이 사라져 가격 변동에 다시 노출된다.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는 10월 11일 공개한 분석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선물 숏은 이익을 내고 하이퍼리퀴드 롱은 손실을 보는 가상 사례를 들었다. 두 포지션의 손익은 전체적으로 상쇄될 수 있지만, 거래소마다 증거금과 결제 체계가 달라 한쪽의 이익을 다른 쪽 담보로 바로 쓸 수 없다는 설명이다. 분석에 등장한 450만달러(약 60억3900만원) 규모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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