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제3국 IT 인력 동원해 미국 기업 침투 시도
북한이 미국 기업에 침투하기 위해 제3국 IT 인력을 활용하는 정황이 드러났다. 원격 채용 시장을 우회 통로로 삼아 자금 확보와 정보 탈취를 노리는 방식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9월 12일 NBC 보도를 인용해 북한이 이란과 레바논 등 제3국 원격 근로자를 동원해 미국 기업 침투를 지원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확보한 돈은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 자금으로 흘러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와 여러 해외 기관이 7월 발표한 경보에 따르면 북한 IT 인력은 임금을 북한 내 상위 기관으로 송금할 목적으로 계약을 따내려 한다. 이들은 기업 내부 위협으로도 지목됐다. 데이터 유출과 암호화폐 탈취 그리고 민감 정보 절취에 관여한다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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