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 위협…퍼킨스 “월가 도입 앞당길 수 있어”
양자컴퓨터가 가상자산을 곧바로 무너뜨리기보다 월가의 블록체인 도입을 앞당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금융권과 블록체인 업계 모두 공개키 암호 체계를 양자내성 방식으로 바꾸는 과제를 안고 있다. 크리스 퍼킨스(Chris Perkins) 프랭클린 템플턴 크립토 부문 책임자는 25일 포춘 기고문에서 “양자컴퓨터가 가상자산을 끝내는 것은 아니다”라며 블록체인이 양자내성 금융 인프라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퍼킨스는 전통 금융 인프라보다 가상자산 업계가 새로운 보안 위협에 빠르게 대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양자컴퓨터가 기존 공개키 암호를 실질적으로 해독할 수 있는 시점인 ‘Q-day’는 정해지지 않았다. 미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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