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 이란 비트뱅크 제재…“혁명수비대에 비트코인 수억달러”
미국 재무부가 이란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뱅크(BitBank)와 개발사, 관련자 3명을 제재했다. 재무부는 비트뱅크가 수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이란 혁명수비대(IRGC)로 이전하는 데 이용됐다고 설명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17일 비트뱅크와 피쉬타즈 시모르그 일렉트로닉 트레이드, 관련 인사 3명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 경제 캠페인 ‘경제적 추방 작전(Operation Economic Outcast)’의 일환이다. 비트뱅크는 이란 금융인 바바크 잔자니가 통제하는 거래소다. 미 재무부는 잔자니가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비트뱅크를 이용해 수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혁명수비대로 이전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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