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보유 상장사, 자산 매각·자본 환원 요구 잇따라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보유한 상장사에서 주주들의 자산 매각과 경영진 교체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기업은 부채 상환과 자사주 매입, 사업 전환을 위해 보유 가상자산 처분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상장사 엠퍼리 디지털($EMPD)의 주주 타이스 브라운(Tice Brown) 엠퍼리 디지털 주주는 2월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한에서 회사 지분 9.8%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운은 라이언 레인 CEO와 이사회 전원의 사임,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 전량 매각, 매각대금의 주주 환원을 요구했다. 엠퍼리 디지털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비트코인 4081개를 보유했다. 이 가운데 2630개는 차입금 담보로 제한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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