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해킹 원인 개인키 유출 아닌 '서명 시스템 악용' 가능성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대규모 암호화폐 해킹이 개인키 유출 없이 거래 서명 시스템을 악용한 공격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공격자가 서명 시스템을 속여 악성 거래를 승인하도록 했을 가능성이다. 10월 30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도 벤나탄 블록에이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공격에 대한 초기 분석 결과 키 악용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개인키 자체를 빼내는 대신 서명 시스템을 속이거나 침해해 악성 거래를 승인받는 방식이다. 바이낸스에서 탈취된 암호화폐는 25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암호화폐 해킹 사상 최대 규모다. 벤나탄은 서명 인프라가 침해된 것으로 보인다. 키가 유출됐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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