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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비트코인 위반’ 엘살바도르에 1.4억달러 대출…대신 ‘4대 개혁’ 못 박았다

IMF, ‘비트코인 위반’ 엘살바도르에 1.4억달러 대출…대신 ‘4대 개혁’ 못 박았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비트코인 관련 조건을 지키지 못한 엘살바도르에 약 1억3800만달러(약 1877억원)를 추가로 제공한다. 조건 위반은 면제했지만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추가 축적을 막고, 정부 전자지갑 ‘치보(Chivo)’에서 공공부문을 완전히 떼어내는 등 비트코인 정책의 ‘출구전략’을 한층 구체화하는 조건이다. IMF 이사회는 1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와 체결한 확대금융제도(EFF)의 2·3차 심사를 마치고, 1억196만SDR의 즉시 집행을 승인했다. 약 1억3800만달러(약 1877억원) 규모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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