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가상자산 요구…강남 성형외과 환자 사진 협박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성형외과 환자의 사진과 상담서가 협박 메시지에 첨부돼 환자 남자친구에게 전달됐다. 발신자는 이를 공개하지 않는 대가로 1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요구했다. 30대 직장인 A씨는 9월 이 병원에서 수술받았다. KBS는 이 사건을 10월 30일 단독 보도했다. 발신자는 얼굴과 상반신이 드러난 사진, 이름과 주소가 적힌 상담서를 보내며 병원에서 유출된 개인정보 일부라고 주장했다. 사진을 6일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하겠다고 위협했다. A씨는 KBS에 “식은땀이 갑자기 줄줄 났다”며 사진이 지인들에게 퍼졌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말했다. 협박범은 사진 당사자인 A씨가 아니라 남자친구에게 먼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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