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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탁업체 9곳 상반기 186억원 손실…하이퍼리즘 갱신신고 취하 결정

수탁업체 9곳 상반기 186억원 손실…하이퍼리즘 갱신신고 취하 결정

국내 디지털자산 지갑·보관업자 9곳이 올해 상반기 합계 18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이 10월 1일 공개한 ‘2026년 상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들 업체의 영업손실은 지난해 하반기 93억원에서 두 배로 늘었다. 6월 말 총수탁고는 2304억원으로 지난해 말 3071억원보다 767억원, 25% 감소했다. 총수탁고는 업체가 보관·관리하는 가상자산의 평가액이다. 수탁업체는 기업과 기관의 디지털자산을 보관·관리한다. 블록미디어는 법인시장 개방에 대비해 인력과 보안 체계에 투자한 업체들이 제도 정비 지연으로 신규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보안 설비와 내부통제 유지 비용은 계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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