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연계 해커 탈취액 67억5000만달러…78억달러는 추정치
북한 연계 해커들이 가상자산 업계에서 탈취한 금액의 누적 하한이 67억5000만달러(약 9조1530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미확정 사건까지 포함한 추정치는 78억달러(약 10조5770억원)에 근접하지만, 모두 북한 소행으로 확정된 피해액은 아니다. 체이널리시스는 2025년 말 기준 북한 연계 해커의 누적 탈취액 하한을 67억5000만달러로 제시했다. 2025년 한 해 탈취액은 20억2000만달러(약 2조7390억원)로 전년보다 51% 증가했다. 체이널리시스는 대형 공격 이후 약 45일 동안 중국어권 자금세탁 서비스와 브리지, 믹싱 프로토콜을 통해 자금 이동이 집중된다고 분석했다. 탈취 자금이 여러 주소와 네트워크로 빠르게 분산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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