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해킹에 이더리움 수수료 폭증…MEV 봇 경쟁에 하루 4730만달러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세계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63억달러 규모의 해킹 사건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거래 수수료가 급등했다. 해커들이 탈취 자산을 이더리움(ETH)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가격 차이를 노린 자동매매 프로그램들이 경쟁적으로 거래에 뛰어들면서다. 이 과정에서 블록 생성과 거래 검증을 담당하는 사업자들에게 약 3000만달러의 수익이 돌아간 것으로 분석됐다. 2일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더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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