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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중심 재편’…체질 바뀌는 디지털자산

‘기관 중심 재편’…체질 바뀌는 디지털자산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BTC) 약세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의 주도권이 개인투자자에서 기관투자자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헤지펀드와 자산운용사 등 월가 기관들이 시장의 핵심 유동성 공급자로 자리 잡으면서 디지털자산 시장 구조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평가다. 4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트레이딩 업체 윈터뮤트(Wintermute) 보고서를 인용해 2026년 상반기 장외거래(OTC) 현물 거래량의 72%를 기관투자자가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1년 전 59%에서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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