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확산에 SNB 경고…예금 대체 땐 금리 전달 약화
스테이블코인이 은행 예금을 대체하면 중앙은행의 금리 조정이 대출시장과 실물경제에 전달되는 경로가 약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현재 스위스 내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금융 안정성을 위협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시장이 커질 경우 은행 중개 기능과 통화정책 운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페트라 취딘(Petra Tschudin) 스위스국립은행(SNB) 이사회 구성원은 9월 30일 취리히에서 열린 행사에서 “대형 스테이블코인과 기존 2단계 금융 시스템과의 낮은 연계성은 통화정책 전달을 어렵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스위스 매체 보도와 행사 발표자료를 통해 전해졌다. 통화정책 전달은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변화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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